천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문 네 번째 영화는 천문입니다. 2020 극장에서 본 첫 영화였습니다. 첫이라는 표현은 뭔가 풋풋하고 설레임이 더 크잖아요? 이 영화는 정말 기대 이상 대박이었습니다. 믿고 보는 한석규, 최민식 두 명배우의 연기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 였고요. 그럼 영화 시작하겠습니다. 세종이 비가 오는 날 홀딱 젖고 진흙을 뒤집어 쓴 채 영화는 시작한다. 안여 사고 4일전, 세종과 신하들은 절을 하고 있다. 연로한 세종은 절하기도 버거워 보인다. 그리고 명나라 사신이 나타나고 조선이 천문 연구 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러 온 것이다. 그 시각 영실은 세종이 탈 안여에 올라 타 쿠션감을 확인하고 천장에 별자리를 그려 넣고 있다. 그 때 관노가 나타나 긴박하게 영실을 찾는다. 그리고 영실은 세종을 찾아가지만 세종은 영실에게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