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페이든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한 여행 하루는 생각하고 행동함에 따라 길게 느껴지거나 짧게 느껴진다. 2020념 6월 11일(목) 이른 새벽 5:40분, 알람이 울리고 무거운 몸을 움직여 핸드폰을 본다. 알람을 끄고, 친구가 보낸 카톡을 본다. 그리고 몸에 시동을 걸어보지만 쉽지 않다. 미쳤지.......어제 비는 나에게 술이란 친구가 생각나게 했고, 그 친구는 나에게 다른 친구들을 부르게끔 만들었다. 결국 새벽에 들어왔고 다시 새벽에 나가야한다.... 부랴부랴 준비해보지만 시간은 촉박하고 버스를 타면 1300원이면 갈 것을 택시라는 안전빵을 선택해 10600원이라는 돈을 쓴다....ㅜ 그리고 김포공항에 30분전에 도착한다. 먼저 와 내 티켓을 발권해 준 친구에게 미안하지만, 그럴 정신도 없다@.@ 편의점에서 숙취에 좋다는 갈배를 사마시고 비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