끄적이기 아카시아향 덜미 2020. 5. 26. 00:39 5월에 어느날부턴가 은은하게 아카시아는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. 나는 그 향이 좋아 밤마다 달리기하며 아카시아에게 아는 척 해본다. 오늘은 더 깊어진 향을 맡는다. 순간 짧은 시간동안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깊어지는 아카시아가 기특해 보인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문화의 대안 '끄적이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문다 (0) 2020.05.25 연등을 보며 (0) 2020.05.19 지구를 굴린다. (0) 2020.05.14 변화하는 대안 (0) 2020.04.14 벚꽃인생 (0) 2020.04.05 '끄적이기' Related Articles 머문다 연등을 보며 지구를 굴린다. 변화하는 대안